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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세 시대라 합니다.
50을 넘기며 여기저기 하나씩 아프기 시작하고 일할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게 되고
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더욱더 조급해지는 것은
당연지사인 듯 자신감도 잃어가고 나이도 들어가고
거기다 건강하지 못하다면 노년이 더더욱 겁이 납니다.
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아직 젊다고 생각되어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.
지금까지의 경험들로 삶의 토양이 되고 성장했듯
시대에 맞춰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
쉽지 않은 여정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.
그 시발점이 어렵고도 무서운 sns를
블로그, 인스타 , 앱테크를 시작했습니다.
아무리 느려도 1년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되겠죠?
혼자는 겁나지만 둘은 용감하다.
모르면 무섭지만 알면은 두렵지 않다.
다이어트와 공부는 평생숙제다.
아름답게 물들어가고자 난 지금 노력한다.
오늘이 제일 예쁘고 제일 젊은 날이다.
안 해보고 미련을 가지는 것보다 해보고 포기하자.
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느려도 끝까지 하자.